KT도 재고떨이…갤럭시S22 울트라 '절반값' 됐다
신채연 기자 2023. 1. 13. 12: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도 갤럭시 S22 공시지원금 인상…최대 65만원
KT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65만 원까지 늘렸습니다.
KT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65만 원까지 늘렸습니다.
오늘(1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와 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공시지원금을 3만∼15만 원씩 올렸습니다. 이로써 공시지원금은 33만∼65만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앞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와 512GB 모델에 대해 요금제별로 각각 10만 9000∼12만 4000원, 3만 2000∼5만 원씩 공시지원금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으면 출고가가 145만 2000원인 갤럭시 S22 울트라 256GB 기기를 7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KT는 갤럭시 Z 폴드 4 모델에 대해서도 공시지원금을 요금제별로 기존 대비 3만∼10만 원 올려 최대 60만 원까지 제공합니다.
공시지원금 인상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3이 다음 달 공개되기 전에 재고를 정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