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예권 뜬다, 'KBS교향악단' 피에타리 잉키넨과 첫 협연

조성진 기자 2023. 1. 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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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아이돌 버금가는 '폭풍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28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지휘 피에타리 잉키넨)과 협연한다.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감독의 두 번째 시즌 첫 무대인 제786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무대에서 반 클라이번 피아노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선우예권은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a단조(op.16)를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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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 피아노협주곡 협연/말러 5번
티켓 오픈 동시 매진, 17일 ‘합창석’ 추가 오픈
제786회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일환
선우예권 [사진제공=KBS교향악단]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K팝 아이돌 버금가는 '폭풍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28()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지휘 피에타리 잉키넨)과 협연한다.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감독의 두 번째 시즌 첫 무대인 제786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무대에서 반 클라이번 피아노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선우예권은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a단조(op.16)를 협연한다. 선우예권이 잉키넨과의 첫 만남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786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는 선우예권 협연에 이어 2부에선 말러 교향곡 5c#단조를선보인다.

피에타리 잉키넨 [사진제공=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 9대 음악감독 피에타리 잉키넨은 "KBS교향악단과의 두 번째 시즌의 시작을 한국인 연주자 선우예권과 함께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올해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 여러분께 감동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과 예술의전당에서 합창석을 추가 오픈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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