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과 그 친구들', '무라카미 다카시'로 새해 첫 전시 출발

박현주 미술전문 2023. 1. 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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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부산시립미술관이 2023년을 ‘리노베이션의 해’로 정하고 2018년부터 장기적으로 준비해온 리노베이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5년의 역사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25년을 설계하는 미술관'을 목표로 2023년 총 7개의 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첫 기획 전시는 ▲‘이우환과 그 친구들’ 네 번째 시리즈 ▲'무라카미 다카시: 무라카미 좀비전을 오는 26일 개막한다. 2023.1.13. 사진 자료=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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