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선'(線) 전쟁서 승리한 디자이너 톰 브라운
심재훈 2023. 1. 13. 12:03
(뉴욕 AP=연합뉴스)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12일(현지시간) 자신이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의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결이 내려진 뒤 줄무늬 양말을 신은 채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아디다스는 브라운이 제작한 '4선' 줄무늬가 자사의 '3선' 디자인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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