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참석 이틀만에” 리사 마리 프레슬리 심장마비 사망 충격‥엘비스 프레슬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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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사망 불과 이틀 전인 11일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시상식에 참석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그의 어머니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내 프리실라 프레슬리를 향해 "프레슬리 가족들, 내게 마음과 기억과 집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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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4세.
1월 12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실시해 맥박을 찾은 채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사망 불과 이틀 전인 11일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 시상식에서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영화 '엘비스'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엘비스'는 1977년 사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 영화로,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시상식에 참석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그의 어머니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내 프리실라 프레슬리를 향해 "프레슬리 가족들, 내게 마음과 기억과 집을 열어줘서 감사하다.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열정적이고 사랑스러웠다"며 딸의 죽음에 슬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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