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업역사박물관, 유물 공개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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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은 오늘날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있게 한 산업역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보존가치 있는 산업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입대상은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한 완제품이나 부품 ▷안산 지역 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기타 안산지역 현대사 자료 ▷안산지역 소금 생산 관련 자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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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은 오늘날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있게 한 산업역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보존가치 있는 산업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입대상은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한 완제품이나 부품 ▷안산 지역 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기타 안산지역 현대사 자료 ▷안산지역 소금 생산 관련 자료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나 법인도 신청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신청한 자료는 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말 최종 구입 자료로 결정될 예정이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안산시 최초 경기도 등록문화재인 ▷기아 3륜 트럭 T600(경기도 등록문화재 제5호) ▷목제 솜틀기(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1호) 등 구입, 기탁 등을 통해 현재 1만1665점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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