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밀문서 유출사건 특검에 한국계 前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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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시절 기밀문서 유출사건 조사를 위해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11월 2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사무실에서 기밀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지난 9일 뒤늦게 공개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도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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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AP=연합뉴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시절 기밀문서 유출사건 조사를 위해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11월 2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사무실에서 기밀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지난 9일 뒤늦게 공개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도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2019년 11월 21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연방지방법원에 도착하는 허 검사의 모습. [자료사진] 2023.01.13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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