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미국 소비자물가 6.5%↑…14개월 만에 최소폭

이새누리 기자 2023. 1.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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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던 미국 소비자 물가가 6개월째 하향 곡선을 그리며,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 거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6.5% 오르면서 1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다음 달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정책금리 인상 폭을 0.5%p에서 0.25%p로 낮춰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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