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설 맞아 다양한 행사 선보인다

지역 특산물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할인 판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1월 셋째 주말을 맞는 대전 백화점업계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일주일여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갤러리아타임월드

1층 화장품 브랜드들은 설 선물 기획세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5~20% 할인 및 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5층 유아동 행사장에서는 아동 한복 특별전과 설 선물 의류전, 아동 장난감 및 용품전이 펼쳐진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선 18일부터 20일까지 전류를 판매하고 설 선물세트 특선 매장에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 구매 시 5%의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설렘과 희망의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펼친다.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과 전통 발효음식 등 다채로운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친환경 명절 패키지 설 선물세트와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 지역 스페셜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선보인 대규모 쇼핑축제 ‘쓱 페스타’가 15일까지 이어지며 각 층 본 매장에서는 최대 50%까지 브랜드 세일행사를 연다.

4, 5층 매장에선 다양한 이벤트와 팝업행사가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JUMP UP’ 테마로 주말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첫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남성, 여성 등 패션상품군의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13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본매장과 이벤트홀에선 ‘웨딩&혼수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일부 침구 브랜드는 6층 팝업스토어에서 차렵이불과 담요, 베개솜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고 아이들을 위한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팝업행사를 29일까지 펼친다.

지하1층 식품 이벤트홀에선 홍삼과 생강 강청 등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는 ‘솟을터 강청 팝업스토어’가 17일까지 진행된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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