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밀문서 유출사건' 특검에 임명된 한국계 로버트 허

이소정 2023. 1.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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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직 시절 국가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계인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허 특검은 미 법무부와 연방 검찰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검사 출신이다.

사진은 2017년 7월 27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하는 허 검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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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직 시절 국가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계인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허 특검은 미 법무부와 연방 검찰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검사 출신이다. 사진은 2017년 7월 27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하는 허 검사의 모습. [자료사진] 2023.01.13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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