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충 논의, 권역별 공공의대로 번질 수도
정태후 2023. 1.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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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밝힌 의대정원 확충 안이 자칫 권역별 공공의대 설립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진료과목 간, 그리고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며, 의대정원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장 경북 등 일부 자치단체가 권역별 공공의대 설립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이미 정원을 확보하고 있는 남원 공공의대마저 원점 검토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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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밝힌 의대정원 확충 안이 자칫 권역별 공공의대 설립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진료과목 간, 그리고 지역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며, 의대정원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장 경북 등 일부 자치단체가 권역별 공공의대 설립을 주장하고 나서면서, 이미 정원을 확보하고 있는 남원 공공의대마저 원점 검토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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