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6’ 유럽서 가장 안전한 패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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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로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에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EV6, GV60 등이 유로 NCAP에서 연달아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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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NCAP 평가서 선정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대형 패밀리카로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에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유로 NCAP는 아이오닉 6에 대해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 성인·어린이 탑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또 강건한 차체와 승객을 보호하는 에어백 시스템, 다양한 첨단 안전 보조 기능 등이 결합해 최고 등급의 안전도 획득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유로 NCAP는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4가지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은 차량을 각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한다. 지난해 유로 NCAP에서 별 다섯을 획득한 대형 패밀리카는 아이오닉 6를 비롯해 벤츠 C클래스, 스코다 옥타비아, 기아 EV6 등이었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EV6, GV60 등이 유로 NCAP에서 연달아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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