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해 수출액 증가율 12.7%…전국 5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충북지역은 무역수지 22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보다 12.7% 늘어난 324억2700만달러, 수입은 6.8% 증가한 101억6300만달러로 222억6400만달러 흑자가 났다.
이 중 수출액 증가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충북이 5번째로 높다.
지난해 충북 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전자 등 중화학 공업품으로 13.7%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충북지역은 무역수지 22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3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보다 12.7% 늘어난 324억2700만달러, 수입은 6.8% 증가한 101억6300만달러로 222억6400만달러 흑자가 났다. 전년도 무역수지 흑자보다 15.7% 늘었다.
이 중 수출액 증가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충북이 5번째로 높다.
지난해 충북 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전자 등 중화학 공업품으로 13.7% 늘어났다. 반면 섬유원료 등 경공업품은 5.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품목은 곡물 등 소비재로 15.7% 증가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