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힘으로 밀어부치는 시대 아냐..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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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자신의 명언 시리즈를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의 명언 시리즈'에 대해 다뤄봤다.
박명수는 자신의 명언 시리즈와 관련해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씀 드리지만, 학생들에게 한 얘기가 있다. 지금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다. 그 얘기 한 적이 있다. 그 얘기 하고 나서 죄송했다. 그러나 현실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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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전민기 팀장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의 명언 시리즈'에 대해 다뤄봤다.
박명수는 자신의 명언 시리즈와 관련해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씀 드리지만, 학생들에게 한 얘기가 있다. 지금 공부 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다. 그 얘기 한 적이 있다. 그 얘기 하고 나서 죄송했다. 그러나 현실이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요새 만든 말이 있다. 내가 안 한다고 한 그 자리, 다른 사람이 얼른 채운다. 그러니까 얼른 하라는 거예요"라면서 "이건 100%에요. 내가 빠진다고 안 될 것 같죠? 더 잘 된다. 그러니까 일이 들어오고 기회가 들어오면 꼭 잡아야죠"라고 말했다.
이외에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도 언급됐다. 박명수는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와 관련해 "우리 PD도 '아휴' 그런다. 원수는 회사에 있지, 집안에 있지 않아요. 사회 생활이 그 정도로 힙들다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세 번 참으면 호구된다'는 자신의 명언에 "너무 참으면 안 된다. 요즘 MZ세대 안 참는다. 한 두 번까지는 이해하지만, 나중에는 자기 의사 얘기하죠"라면서 "예전처럼 힘으로 밀어부치는 시대가 아니다. 큰일납니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박명수와 전민기 팀장은 이밖에도 다양한 '박명수 명언'을 다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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