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데뷔 45주년 기념 신곡 발표…EDM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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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코미디언이자 배우 임하룡이 데뷔 4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끊임없는 도전의 아이콘, 젊은오빠 임하룡이 이번엔 EDM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임하룡의 신곡은 2017년 발표한 데뷔 40주년 기념앨범 이후 약 5년 만이다.
특히 임하룡 특유의 허스키보이스로 완성된 이번 곡에는 그의 아들 임영식이 함께 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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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도전의 아이콘, 젊은오빠 임하룡이 이번엔 EDM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임하룡의 신곡은 2017년 발표한 데뷔 40주년 기념앨범 이후 약 5년 만이다.
신나는 비트의 이번 신곡 ‘친구여’는 터널처럼, 한줄기 빛을 쫓아 달려왔던 그간 어둠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서로를 토닥이며 위로하며 건승을 바라는 친구의 우정을 가사에 담았다.
앨범은 재즈 힙합 가수 현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현진영 사단의 홍보라가 작사,작곡과 co-producer로 참여했고, 신예 작곡가 밀림이 EDM과 트로트를 접목, 화려하고 강렬한 EDM 트롯으로 편곡했다.
특히 임하룡 특유의 허스키보이스로 완성된 이번 곡에는 그의 아들 임영식이 함께 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임하룡은 최근 드라마 ‘결혼백서’, ‘얼어죽을 연애 따위’, 예능, 전시회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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