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KMAC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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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 모습. (왼쪽부터) DB생명 김영 CCO, 태진섭 고객상품지원실장, 곽태환 경영지원실장, 황성배 자산운용부문장, 김영만 사장,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사장, 한국의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립 CCO, 송광호 본부장 (자료=DB생명)]
DB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DB생명은 2016년 고객만족경영 선포 이후 한국의 경영대상 도전 첫 해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보험사 중 유일하게 ‘종합 등급 양호’를 획득했고,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 연속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감동 콜센터에 최초 선정되는가 하면, 우수 콜센터에 7회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고 DB생명은 설명했습니다.
헌액식은 지난 6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엔 DB생명 김영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사장, 한국의 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DB생명 관계자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 수준이 고도화,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들의 기대 수준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DB생명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면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이루는 회사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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