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감독 X 야마시타 토모히사, 영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연내 공개
2023. 1. 13. 11:31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재한 감독과 쟈니스 출신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손을 잡았다.
일본의 주요 매체 빌보드 재팬, 나탈리 등은 13일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연을 맡고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연출을 맡은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SEE HEAR LOVE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SEE HEAR LOVE ~見えなくても聞こえなくても愛してる)’가 OTT 플랫폼인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연내 독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SEE HEAR LOVE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는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만화가와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진 여성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네스티캣 작가의 인기 웹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시력을 잃어가는 만화가 역으로, 약 6년 만에 로맨스 작품의 주연을 맡았다.
[이재한 감독.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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