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선비글판 문안 공모…"선비정신 나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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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오는 2월 10일까지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와 공감을 전하는 2023년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13일 영주시에 따르면 선비글판은 응모자가 직접 창작한 글귀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영주시는 2018년부터 선정된 선비글판 문안을 시민교육 등에 활용하고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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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오는 2월 10일까지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와 공감을 전하는 2023년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13일 영주시에 따르면 선비글판은 응모자가 직접 창작한 글귀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문안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정서적 감동을 줄 수 있는 25자 이내의 참신한 순수 창작글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며 1인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겐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우수상 2명에겐 각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문안에 대해선 문구에 적합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시청과 시립도서관 외벽에 게시할 계획이다.
김명자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글귀의 힘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감동을 나누려고 한다"며 "이번 선비글판 공모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18년부터 선정된 선비글판 문안을 시민교육 등에 활용하고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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