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레이싱 담은 '그란 투리스모', 올해 국내 개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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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올해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레이싱의 박진감을 그대로 담은 '더 비기닝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을 연출한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그란 투리스모'(제공배급 소니 픽쳐스)가 2023년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렇듯 '그란 투리스모'는 박진감 가득한 카레이싱 액션부터 드라마, 가슴 뛰는 러브 스토리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로 2023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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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올해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레이싱의 박진감을 그대로 담은 ‘더 비기닝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을 연출한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그란 투리스모'(제공배급 소니 픽쳐스)가 2023년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동명의 레이싱 비디오 게임과 카 레이싱을 소재로 한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한 10대 유저 잔 마든보로가 실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게이밍 기술을 이용해 승리를 거머쥔 믿기지 않는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더 비기닝 영상은 레이싱 카의 웅장한 엔진 소리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란 투리스모’ e스포츠 대회에 이어 실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실화의 주인공 잔 마든보로는 할리우드의 뉴페이스 아치 매덱이 맡았다.
영상의 포문을 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그가 작품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등장하는 대니 무어 역의 올란도 블룸은 '그란 투리스모'를 "극장용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강조하며 영화가 선사할 "몸이 전율하는 사운드, 시속 320킬로의 스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잭 솔터 역의 데이빗 하버는 “카레이싱 장면이 장난 아니라서 트랙 한복판에 있는 기분일 거예요”라며 스피디한 액션의 압도적인 영화적 경험을 예고한다. 이를 증명하듯 이어지는 엄청난 속도감의 레이싱 장면은 '그란 투리스모'를 반드시 극장에서 즐겨야 할 이유를 보여준다.
이렇듯 '그란 투리스모'는 박진감 가득한 카레이싱 액션부터 드라마, 가슴 뛰는 러브 스토리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로 2023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더 비기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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