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EDM 트로트 가수 깜짝 변신 “아들 임영식과 함께”

박아름 2023. 1. 13.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하룡이 이번엔 EDM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코미디언 임하룡은 1월 13일 "데뷔 4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임하룡 신곡은 2017년 발표한 데뷔 40주년 기념앨범 이후 약 5년 만이다.

듣는 이들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데뷔 45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하룡이 이번엔 EDM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코미디언 임하룡은 1월 13일 "데뷔 4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임하룡 신곡은 2017년 발표한 데뷔 40주년 기념앨범 이후 약 5년 만이다. 신나는 비트의 이번 신곡 ‘친구여’는 터널처럼 한줄기 빛을 쫓아 달려왔던 어둠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서로를 토닥이고 위로하며 건승을 바라는 친구의 우정을 가사에 담았다. 듣는 이들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데뷔 45주년을 기념해 만들었다고.

임하룡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완성된 ‘친구여’는 특별히 아들 임영식이 함께 보컬리스트로 참여해 친구 같은 아버지와 아들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만날 수 있도록 두 가지 버전의 곡으로 발매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재즈 힙합 가수 현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현진영 사단 홍보라가 작사, 작곡과 co-producer로 참여했으며, 신예 작곡가 밀림이 EDM과 트로트를 접목, 화려하고 강렬한 EDM 트로트로 편곡해 곡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임하룡은 최근 드라마 ‘결혼백서’, ‘얼어죽을 연애 따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으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사진=임하룡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