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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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스타트업 '그리드'와 함께 3D기반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리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모임(moim)'에서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우리은행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연수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디지털 연수원서는 우리은행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 특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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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스타트업 '그리드'와 함께 3D기반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리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모임(moim)’에서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우리은행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연수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전담 센터장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책금융대출 ▲상권·입지 분석 ▲각종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 연수원서는 우리은행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 특강이 진행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를 먼저 체험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 중에 정식으로 오픈하려고 한다”며 "메타버스 기술 표준화 및 관련 법률, 규제 정비에 선제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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