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13개 읍면 연두순방 ‘전반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13개 읍면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시정사항에 관한 고견과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순방 자리에 참석한 관계 부서장들을 통해 최대한 조치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6개 읍면 100여 건의 제안·건의사항 접수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13개 읍면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9일 마서면을 시작으로 12일 문산면까지 6개의 읍면 연두순방을 마쳤다.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했다.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은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장항국가산단 신규 기업유치단 편성,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100여 건의 제안 및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마을안길 확보(도로 정비), 농로포장·용배수로 개선, 가로등 설치, 주차공간 확보,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 생활민원이 주류를 이뤘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시정사항에 관한 고견과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순방 자리에 참석한 관계 부서장들을 통해 최대한 조치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김기웅 군수은 “지난 4일간에 걸쳐 순회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모든 군민이 ‘잘 살고 살고싶은’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