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선물 거래하면 최대 300만원 준다

KB證, '해외선물 거래고객 최대 300만원 드림!' 이벤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KB증권은 '해외선물 거래고객 최대 300만원 드림! 원자재 해외선물 거래하고 1+1+1 혜택까지! 이벤트'를 16일부터 3월24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를 유선으로 신청한 신규 고객과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거래소 원자재 해외선물 14개 품목에 한해 1계약만 거래해도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장기 미거래 고객은 지난해 7월16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CME 마이크로 주가지수 상품과 마이크로 원자재 상품, 일반·미니 해외선물 상품 등 총 22개 종목에 대해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고객을 포함해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별도의 신청 없이 일간 거래량에 따라 상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3가지 이벤트는 모두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 개인당 최대 제공 가능한 이벤트 혜택금액은 총 300만원이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미국 공개거래파트너십(PTP) 종목의 매도 대금 과세에 대한 대안 투자수단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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