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금속제조업체 공장서 불…공구류 등 소실 1742만원 피해

김동수 기자 2023. 1. 13. 11: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5시8분쯤 고흥군 고흥읍 호형리 한 금속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흥소방서 제공)2023.1.13/뉴스1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13일 오전 5시8분쯤 전남 고흥군 한 금속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휴게실 집기과 절단기 등 공구류가 불에 타 174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