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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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찰이 설 명절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2023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에 전 제주경찰의 역량을 집중, 도민 안전과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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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24일 종합치안활동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경찰이 설 명절 특별 치안 활동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2023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112치안종합상황실 중심 전 기능 총력대응체제 확립 ▲지역 공동체 치안 활동 ▲교통 안전·서민생활 침해범죄 엄정 대응 치안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강력범죄 등 긴급 신고 시 관할과 기능을 불문하고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표적 범죄 취약요소인 금융기관·마트·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탄력순찰 등 경찰 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은 설 명절 교통량 증가에 따른 혼잡 방지를 위해 자치경찰단, 모범운전자회 등과 단계별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에 전 제주경찰의 역량을 집중, 도민 안전과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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