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업무 공간 중개 서비스 원루프랩, 동탄점 오픈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1.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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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루프랩 동탄점 신규 오픈, TF팀에 특화된 가장 유연한 업무 공간 제공
변화하는 업무환경 트렌드 대안, 국내 최초 ‘시간제 업무 공간 중개 서비스’
<사진=원루프랩 동탄점 라운지>
원루프(대표 양승현)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6인실~20인실의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갖춘 ‘원루프랩 동탄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원루프 동탄점은 핫데스크(자유석), 폰부스, 라운지뿐 아니라 TF팀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원루프랩 동탄점은 모든 회의실에 대형 TV모니터와 사무용품 등 회의에 필요한 것이 갖추어져 있으며, 입주기업은 독립적으로 출입 할 수 있는 구조이다. 1월 중에는 네이버 선착순 예약을 통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시간제 업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루프는 수도권 46곳의 공유오피스, 카페, 스터디카페의 라운지-Hot Desk 등 유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원루프의 IoT 기술을 활용하여 예약, 출입,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원루프 양승현 대표는 “공간 제공자는 무인 입출입 및 결제 시스템을 통하여 공간 이용내역과 정산예정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아울러 “공간 이용기업은 직원들의 회사 이메일 계정을 통한 인증, 및 등록을 통해 직원 관리, 사용내역, 이용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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