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 자료 전시·교육 거점 '국립도시건축박물관' 2025년 개관

김노향 기자 2023. 1. 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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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세종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돼 도시·건축 관련 자료 보전, 전시, 교육·연구의 주요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의 참여를 통해 '생동하는 박물관'을 목표로 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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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돼 도시·건축 관련 자료 보전, 전시, 교육·연구의 주요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진=뉴스1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세종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국토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공간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 건축정책관, 아시아문화전당장, 건축공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을 위한 기관간 협업 활동이 담겼다.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콘텐츠 사업 협력 등이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돼 도시·건축 관련 자료 보전, 전시, 교육·연구의 주요 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의 참여를 통해 '생동하는 박물관'을 목표로 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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