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학 등록금 대부분 동결하거나 동결 예정

조재한 2023. 1.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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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대부분 대학이 2023년도 등록금을 동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해 2009년부터 15년 연속 동결 또는 인하가 확정됐습니다.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도 동결을 결정했고 영남대와 계명대 등도 1월 안으로 등록금을 확정할 예정인데 동결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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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대부분 대학이 2023년도 등록금을 동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해 2009년부터 15년 연속 동결 또는 인하가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학기 당 등록금은 계열에 따라 171만 천 원에서 450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도 동결을 결정했고 영남대와 계명대 등도 1월 안으로 등록금을 확정할 예정인데 동결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등록금 법정 상한을 4.05%로 정했지만 등록금을 올리게 되면 정부 지원 국가장학금에서 불이익을 받게 돼 대학마다 대부분 동결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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