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이케어카’ 공개...학대아동 이동형상담 모빌리티
2023. 1. 13.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를 돕기 위해 '디지털 테라피'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iCAREcar·사진)'를 13일 공개했다.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이케어카는 심리 상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했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차량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에 11일 기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를 돕기 위해 ‘디지털 테라피’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한 이동형 상담 모빌리티 ‘아이케어카(iCAREcar·사진)’를 13일 공개했다.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이케어카는 심리 상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발했다. 현대차·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의 자회사인 포티투닷(42dot) 등 5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차량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에 11일 기증했다. 아이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뇌파 기반의 스트레스 측정 기술도 탑재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대 윤여정 vs 30대 최민식 누가 낫나요” 확 바뀐 얼굴 비교해보니
- 올해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5만원” vs “안주고 안받기”
- 현빈·손예진 부부, 부동산 재산만 370억
- 쌍방울 김성태 “이번주 검찰 조사 받겠다” …13~14일 귀국
- “신입도 외제차 탑니다” 5년차에 1억원 연봉 주는 부러운 직장
- “숨만 쉬어도 돈”…‘1만원’으로 3일 버티기, 결과는? [만원의 행복]
- “이런 밥상이 삼시세끼 공짜” 밥 먹으러 이사까지 갑니다
- “달랑 4개 사니 끝”…1년만에 달라진 ‘1만원 장바구니’ [만원의 행복]
- “1억 참 쉽게 버네” 연예인 뺨치는 유튜버 ‘돈벌이’ 뭔가 했더니
- “왜 안돼, 큰일났다” 할머니 몰던 차에 손자 사망…피해가족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