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년 시정 참여 확대 포인트제도 '청포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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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포인트제도 '청포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참여 포인트 제도인 청포도는 만 18세~39세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청년들이 시정 운영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으로 환산·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참여 포인트 제도 시행으로 청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참여 기회와 이에 따르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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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포인트제도 ‘청포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참여 포인트 제도인 청포도는 만 18세~39세로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청년들이 시정 운영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으로 환산·지급받게 된다.
시정홍보·시 주관행사, 교육·봉사활동 등 참여내용에 따라 1회당 최소 1000에서 최대 3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희망자는 익산청년시청 홈페이지(https://youthforest.iksan.go.kr/index.iksan)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포도는 청년들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한다.
참여 실적에 따른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인센티브 지급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 기회를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참여 포인트 제도 시행으로 청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참여 기회와 이에 따르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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