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 1133명 확진…사망자 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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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941명(83.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92명(16.9%)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2087명(사망자 993명 포함)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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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2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302명, 일주일 전보다 516명 각각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941명(83.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92명(16.9%)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623명, 충주 149명, 음성 77명, 제천 74명, 진천 63명, 괴산 45명, 옥천 29명, 증평 26명, 영동 18명, 보은 16명, 단양 13명이다.
보은군 80대 등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993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2087명(사망자 993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785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9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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