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56.5…석달 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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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2023년 1월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를 보면 대구는 56.5로 전달 대비 2.7p 상승했다.
대구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해 상승세를 지속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도 57.1로 전달 대비 7.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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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2023년 1월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를 보면 대구는 56.5로 전달 대비 2.7p 상승했다. (전국 평균 59.4)
대구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해 상승세를 지속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도 57.1로 전달 대비 7.1p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구·부산·경상권 아파트 입주율은 68.9%로 전달 대비 3.4%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다주택자와 무주택자 대출 규제 완화 등 주택시장 연착륙 대책에 대한 기대심리로 입주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출비용 부담 증가, 주택가격 하락 추세 등으로 입주전망지수 회복세가 빠르게 이뤄질지는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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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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