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병원행 리사 마리 프레슬리, 끝내 사망

민경찬 2023. 1.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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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바사스=AP/뉴시스] 팝의 황제 고(故)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이자 마이클 잭슨, 니컬러스 케이지의 전 부인이었던 리사 마리 프레슬리(54)가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에 급송됐다가 끝내 숨졌다고 그의 어머니가 발표했다. 사진은 2012년 11월 리사 마리가 테네시주에서 열린 제46회 컨트리 뮤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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