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송통신중·고 신입생 189명 모집…2월 17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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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16일부터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원서접수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전북에서는 방송통신중학교 1곳(전라중 부설)과 고등학교 2곳(전주고, 전주여고 부설) 등 총 3곳이 운영되고 있다.
방송통신고등학교 역시 무시험 전형으로 연령제한이 없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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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16일부터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원서접수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전북에서는 방송통신중학교 1곳(전라중 부설)과 고등학교 2곳(전주고, 전주여고 부설) 등 총 3곳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중학교 75명과 고등학교 114명 등 총 189명이다.
원서접수 마감은 2월17일이다. 방송통신중은 전라중학교에서 방송통신고는 전주고와 전주여고에서 접수한다.
방송통신중은 무시험 서류 전형이고 연장자 우선 선발한다. 지역 제한은 없으며, 정원 초과 시 전북지역을 우선 선발한다. 방송통신고등학교 역시 무시험 전형으로 연령제한이 없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중과 전주고, 전주여고 교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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