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화진 환경부 장관, EU 탄소국경제도 대응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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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철강 제조 기업 등과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간담회 참여 기업들은CBAM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정부에서 제품별 온실가스(탄소) 배출량 산정 등에 대한 유럽연합의 입법동향을 적극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 장관은 우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TF를 꾸리고, 배출량 산정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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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철강 제조 기업 등과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간담회 참여 기업들은CBAM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정부에서 제품별 온실가스(탄소) 배출량 산정 등에 대한 유럽연합의 입법동향을 적극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국내 검증기관에서 검증받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럽연합에서도 상호 인정받도록 적극 협의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 장관은 우리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TF를 꾸리고, 배출량 산정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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