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오타와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식이 12일(현지시간) 오타와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에서 개최됐다.
로브 올리펀트 외교정무차관과 폴 토필 아태차관보 등 캐나다 정부 및 의회 인사와 함께 전직 주한대사, 한인회 임원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편 전날 서울의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는 같은 내용의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식이 12일(현지시간) 오타와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메리 사이먼 총독이 교환한 축전 전문이 낭독됐고, 양국 외교 관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로브 올리펀트 외교정무차관과 폴 토필 아태차관보 등 캐나다 정부 및 의회 인사와 함께 전직 주한대사, 한인회 임원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임웅순 대사는 "지난 60년간 쌓아온 한국과 캐나다의 우정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60년을 위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서울의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는 같은 내용의 기념행사가 열렸다.
ko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호주경찰 47년 집념…'여성 잔혹살인' 용의자 伊서 체포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