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넥슨 후원 'U15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 개최

안영준 기자 2023. 1. 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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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슨과 함께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연맹과 넥슨이 지난해 1월 출범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시즌 기간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팀과 남해에 연고를 둔 유소년 팀의 동계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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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슨과 함께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연맹과 넥슨이 지난해 1월 출범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시즌 기간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팀과 남해에 연고를 둔 유소년 팀의 동계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올해는 K리그 산하 U15 8개 팀과 남해에 연고를 둔 U15 2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훈련, 경기, 축구 클리닉, 각종 교육, 봉사활동 등을 실시한다.

특히 축구 클리닉에는 K리그 출신 김원일, 신화용, 조찬호, 황진성 등이 일일 코치로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선수단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및 윤리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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