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보다 공격 수치 우위…토트넘, 브라이튼 공격수 영입설
2023. 1. 13. 10:54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진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브라이튼 호브&알비온 공격수 트로사르 영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트로사르는 최근 소속팀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토르사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서 7골을 터트린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과의 기록을 비교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토르사르는 유효슈팅당 득점이 0.41골로 0.18골의 손흥민에 앞서고 있다. 또한 146분당 공격포인트 1개를 기록 중인 가운데 216분당 공격포인트 1개를 기록 중인 손흥민에 앞서고 있다.
토트넘 영입설로 주목받는 토르사르는 지난 2019-20시븐부터 브라이튼 호브&알비온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통산 116경기에 출전해 25골 1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측면 자원 보강에 의욕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다양한 선수 영입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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