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X김시은 ‘다음 소희’, 2월 8일 개봉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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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가 2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앞서 칸 영화제로부터 '충격적이면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제42회 아미앵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비롯한 3관왕, 제26회 판타지아영화제 폐막작 선정과 더불어 감독상, 관객상까지 2관왕을 거머쥐며 전 세계 관객들이 공감하는 작품으로서 뜻깊은 성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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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이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시은, 배두나가 출연하고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칸 영화제로부터 ‘충격적이면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제42회 아미앵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비롯한 3관왕, 제26회 판타지아영화제 폐막작 선정과 더불어 감독상, 관객상까지 2관왕을 거머쥐며 전 세계 관객들이 공감하는 작품으로서 뜻깊은 성취를 이뤘다.
그 밖에도 제23회 도쿄필맥스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제59회 타이페이금마장영화제 공식 초청 등 수상 및 초청 소식으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작품성을 입증했다.
또한 ‘최고의 영화’(La Presse), ‘칸영화제의 숨은 보석’(The Hollywood Reporter), ‘강렬하고, 깊고, 독보적이다’(Movie Marker), ‘설득력 있는 연기, 견고한 연출’(Screen International)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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