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생강 이용한 액상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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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고창 생강을 활용한 음료제품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소는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2022년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시범사업에 농업회사법인 ㈜고창애(대표 김영재)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고창군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연구소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아져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품으로 인정받아 지역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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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가 고창 생강을 활용한 음료제품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소는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2022년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시범사업에 농업회사법인 ㈜고창애(대표 김영재)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농업회사법인 고창애는 베리류, 야채, 과일, 산야초 등을 가공하여 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기존 파우치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345㎖의 PET 병타입으로 제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군 농특산품판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고창군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연구소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아져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품으로 인정받아 지역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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