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압도적인 영상미 IMAX·4DX로

배효주 2023. 1.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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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IMAX와 4DX로도 볼 수 있다.

1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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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령'을 IMAX와 4DX로도 볼 수 있다.

1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이해영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세련된 미장센, 첩보 액션과 추리극이 뒤섞인 복합 장르의 스파이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IMAX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션, 진동, 바람 등 생생한 효과로 오감 만족의 경험을 선사하는 4DX는 긴장감 넘치는 밀실 추리극과 다이내믹한 스파이 액션을 담은 '유령'의 복합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캐릭터들의 숨막히는 1:1 액션과, 총기 액션, 폭파 등 다양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들은 4DX 특유의 속도감 있고 강력한 모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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