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IMAX·4DX 특별 포맷으로 본다…초대형 스크린+모션체어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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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이 IMAX와 4DX로 관객들과 만난다.
1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유령'은 IMAX, 4DX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모션, 진동, 바람 등 생생한 효과로 오감 만족의 경험을 선사하는 4DX는 긴장감 넘치는 밀실 추리극과 다이내믹한 스파이 액션을 담은 '유령'의 복합 장르적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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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유령'이 IMAX와 4DX로 관객들과 만난다.
1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유령'은 IMAX, 4DX 개봉을 확정했다. 이미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영화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IMAX 포맷은 초대형 크기의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시키는 비주얼, 높은 몰입도로 관객들을 깊이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특히 모션, 진동, 바람 등 생생한 효과로 오감 만족의 경험을 선사하는 4DX는 긴장감 넘치는 밀실 추리극과 다이내믹한 스파이 액션을 담은 '유령'의 복합 장르적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들의 숨막히는 1대 1 액션과 총기 액션, 폭파 장면 등은 4DX 특유의 속도감 있고 강력한 모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다. 오는 1월18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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