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삼성전자와 147억 규모 용역계약

김경택 기자 2023. 1.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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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삼성전자와 147억원 규모의 리트로핏(Retrofit) 품질감리 연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5.4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2021년 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에 대한 증액 분이다.

회사 측은 "기존 계약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미달해 미공시했으나 이번 증액계약 후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부합돼 공시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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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미글로벌은 삼성전자와 147억원 규모의 리트로핏(Retrofit) 품질감리 연간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5.4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2021년 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에 대한 증액 분이다. 회사 측은 "기존 계약시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미달해 미공시했으나 이번 증액계약 후 계약금액이 공시기준에 부합돼 공시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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