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한 37세' 이승기, 오늘(13일) 생일 겨우 웃었다! 간만의 '해맑음'

한해선 기자 2023. 1.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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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가 생일날 웃었다.

13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이승기의 근황을 공식 SNS를 통해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승기가 편안한 포즈로 환하게 웃음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속사는 여기에 "HAPPY BIRTHDAY"란 문구를 덧붙이며 이승기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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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휴먼메이드

배우 이승기가 생일날 웃었다.

13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이승기의 근황을 공식 SNS를 통해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승기가 편안한 포즈로 환하게 웃음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승기는 최근 영화 '대가족'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한 상태. 그의 삭발 비주얼은 지난 12월 31일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도 볼 수 있었다. 사진 속 이승기는 머리가 긴 모습으로, 삭발 전 밝은 모습임을 짐작케 했다.

소속사는 여기에 "HAPPY BIRTHDAY"란 문구를 덧붙이며 이승기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승기는 1987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한국식 나이 37세, 만 나이 35세다.

이승기는 최근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등 정산금 문제로 법적 다툼을 하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그는 오랜만에 밝은 표정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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