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개 시·군 '호우주의보'…남해안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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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은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 시군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창원과 김해, 거제, 고성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하동과 산청, 남해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 강수량은 남해 79.7㎜, 산청 시천 72.5㎜, 하동 금남 69.5㎜, 거제 양지암 62.5㎜, 고성 62.5㎜, 김해 50㎜, 창원 진북 4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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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은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 시군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창원과 김해, 거제, 고성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하동과 산청, 남해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15㎜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이날 낮까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0~50㎜, 내륙에 5~20㎜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 강수량은 남해 79.7㎜, 산청 시천 72.5㎜, 하동 금남 69.5㎜, 거제 양지암 62.5㎜, 고성 62.5㎜, 김해 50㎜, 창원 진북 4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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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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