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얼굴만 봐도 눈물나는 어머니 나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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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정성화와 나문희의 특별한 호흡이 돋보이는 모자(母子)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끊임없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영웅'이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과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 분)의 호흡이 돋보이는 모자(母子) 스페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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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정성화와 나문희의 특별한 호흡이 돋보이는 모자(母子) 스페셜 스틸을 공개했다.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에이콤 CJ ENM)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정성화 분)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끊임없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영웅'이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과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 분)의 호흡이 돋보이는 모자(母子) 스페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13일 CJ ENM Movie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페셜 스틸은 관객들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안중근이 독립운동을 위해 고향을 떠나기 전, 어머니 조마리아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부터 단란하게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정성화와 나문희는 실제 어머니와 아들 사이를 방불케 하는 돈독한 호흡을 선보이며 이야기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이와 같은 열연에 대해 관객들은 “사진 속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인데,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 컷들이네요”(인스타그램_bo****), “정성화, 나문희 장면은 정말 오열. 얼마나 서로 애틋했을까? 이런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인스타그램_jh****), “안중근과 조마리아를 정성화, 나문희만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완벽한 호흡”(인스타그램_ee****), “스틸을 보니 영화 속 애틋한 마음이 더 많이 느껴진다”(인스타그램_ma****) 등 공감 가득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모자(母子) 스페셜 스틸을 공개한 '영웅'은 지칠 줄 모르는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페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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