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2월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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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컴퍼니가 다음 달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정식패치를 진행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켓몬 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월 말 경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에 버그 수정과 일부 기능 추가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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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포켓몬 컴퍼니가 다음 달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정식패치를 진행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켓몬 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월 말 경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에 버그 수정과 일부 기능 추가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패치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포켓몬홈 업데이트와 같은 시기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에 이전 세대 포켓몬을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은 출시 3일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1천만 장을 판매했다. 이 게임은 출시 8주 만에 포켓몬 소드실드의 3년 판매 기록인 2천537만 장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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