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외동딸 리사 마리,'심장마비'로 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54)가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미 TMZ는 12일(현지시간) "복통을 호소하다 침실에서 의식을 잃은 리사 마리를 가정부가 처음 발견했고, 집에 같이 살고 있던 전 남편 대니 커프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LA웨스트힐스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54)가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미 TMZ는 12일(현지시간) "복통을 호소하다 침실에서 의식을 잃은 리사 마리를 가정부가 처음 발견했고, 집에 같이 살고 있던 전 남편 대니 커프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LA웨스트힐스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 그녀의 맥박이 되돌아온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현재 상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불과 이틀 전인 지난 10일 리사 마리는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다룬 영화 '엘비스'에 출연한 오스틴 버틀러가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리사 마리는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말하는 버틀러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9살 때 아버지 엘비스를 잃은 리사 마리는 가수 겸 배우로 많은 활동을 했다.
과거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 등과 4번의 결혼을 했고 슬하에 네 자녀를 뒀지만 지난 2020년 아들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42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숨졌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철 기자 steelcho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핵무장 발언 미국 반응…"박정희 이후 처음"
- 필립공 장례식 당일 새벽 술판에 성관계 의혹…英총리실 '발칵'
- 이름 대신 '대가리', '우유 식폭행'까지…高교사 학대 논란
- "빌 게이츠는 폰 바꿀 때 이재용 회장에게 직접 간다"
- "왜 시끄럽게 코 골아"…말다툼 끝 흉기로 동료 살해한 20대
- 김만배와 1억 추가 거래했는데…징계없이 사표만 받은 중앙일보 [어텐션 뉴스]
- NHK "日, 이르면 봄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 윤석열·김건희 부부, '칠곡할매' 용산 초대…"안이자뿌고 기억해줘 고맙"
- 檢소환에 이재명 대선공약 뒤집기?…'불체포특권 폐지' 운명은
- 빌라왕 정모씨 배후 잡혔다…일당 78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