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SW·AI교육 위해 구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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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지난 12일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글과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양측은 구글의 교육 플랫폼인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지원 및 활용 방안, SW·AI교육 교원 연수 지원, 학습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방안,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 구축을 위한 교원 해외 연수 때 구글 본사 개방 등을 협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00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기반 구축, 교원 연수 등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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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지난 12일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글과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경북교육청 관계자와 콜린 마슨 구글 아시아태평양지역 교육 총괄이사 등 구글 업무 담당자 6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구글의 교육 플랫폼인 '워크스페이스'에 대한 지원 및 활용 방안, SW·AI교육 교원 연수 지원, 학습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방안,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 구축을 위한 교원 해외 연수 때 구글 본사 개방 등을 협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100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기반 구축, 교원 연수 등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SW·AI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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