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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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티오피아의 최대 수출 작물인 커피 등 농생명 및 식품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인력과 정보교류, 세미나를 통해 상호 대학의 발전,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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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커피 등 농생명 과학 분야 글로벌 연구 협력 구축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티오피아의 최대 수출 작물인 커피 등 농생명 및 식품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인력과 정보교류, 세미나를 통해 상호 대학의 발전,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학교는 2011년에 개교해 현재 22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과학 및 연구 중심 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 대학이다.
전주대는 아프리카의 과학기술 분야를 새롭게 선도하는 대학과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의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 LINC 3.0 사업의 ICC 분야인 농생명 분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대학 및 국가 발전을 선도하여 실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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