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와 협약

윤난슬 기자 2023. 1. 13.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티오피아의 최대 수출 작물인 커피 등 농생명 및 식품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인력과 정보교류, 세미나를 통해 상호 대학의 발전,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커피 등 농생명 과학 분야 글로벌 연구 협력 구축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티오피아의 최대 수출 작물인 커피 등 농생명 및 식품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인력과 정보교류, 세미나를 통해 상호 대학의 발전,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디스아바바과학기술대학교는 2011년에 개교해 현재 22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과학 및 연구 중심 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 대학이다.

전주대는 아프리카의 과학기술 분야를 새롭게 선도하는 대학과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의 글로벌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 LINC 3.0 사업의 ICC 분야인 농생명 분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대학 및 국가 발전을 선도하여 실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